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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an Baez - Donna Donna
1960년에 발표한 'Joan Baez'의 데뷔 음반 [Joan Baez] 수록곡..
포크의 여왕..너무나 유명한 노래라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인 '조안 바에즈'
(Joan Baez)의 'Donna Donna'
'조안 바에즈' (Joan Baez)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포크 음악에서
격렬한 반전 음악까지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크 싱어..
인권 운동가이며 반전 평화 운동가이기도 한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년에 발매된 데뷔 음반 Joan Baez 는 민요와 발라드, 그리고 전통적인
포크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수록곡 가운데 유태인들의 기구한 삶을 영문도
모른채 도살장으로 실려가는 소의 모습과 대비시켜 비장하고 서글픈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스라엘 민요 곡인 "Donna Donna " 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국내에서는 한 때 금지곡으로 지정이 되기도 하였다.
■ Joan Baez - Donna Donna [듣기]
■ Joan Baez - Donna Donna [앨범]
■ Joan Baez - Donna Donna [가사/해석]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 a calf with a moanful eye.
High above him there's a swallow
Winging swiftly through the sky.
시장에 갈 사륜마차 위에
슬픈 눈의 한 마리의 송아지가 있네.
송아지 머리 위의 저 높은 곳에는
하늘을 재빨리 나는 제비가 있고.
How the winds are laughing
They laughs with all their might.
Laugh and laugh the whole day through
And half the summer's night.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na Don.
바람들이 얼마나 웃고 있었는지
바람들은 있는 힘껏 웃었지.
한낮동안 웃고 또 웃고
그리고 여름밤의 반을 웃었다네.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돈.
Stop complaining”said the farmer
“Who told you a calf to be
Why don't you have wings to fly with
Like the swallow so proud and free?”
“불평하지 말아라”라고 농부는 말했네
“누가 너더러 송아지가 되라고 하더냐?
왜 너는 날아갈 날개가 없니?,
대단히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제비처럼 말이다”
Calves are easily bound and slaughtered
Never knowing the reason why
But whoever treasures freedom
Like the swallow has learn to fly.
송아지들은 쉽게 잡혀서 도살장으로 끌려가지.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채 말이야.
하지만, 누구든 자유를 소중히 여긴다면
제비처럼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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