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진실 7가지

여자들은 알수없는 남자들의 진실

 

 

여자들은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진실 7가지

 

여자들은 잘 모르고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속마음과 진실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남자가 예쁘다고 하는 여자와 사랑하고 싶은 여자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김태희, 이효리를 보고 예쁘다, 섹시하다고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객관적 평가일 뿐 남자가 정작 곁에 두고 사랑하고 싶은 여자는 여자들 눈에 보기엔 뛰어나게 예쁘진 않은 귀염상이 많습니다.

실제로 남자는 뛰어나게 예쁜 여자엔 감탄을 하고 거기서 머무르지만 평범한 듯 귀엽고 예쁘장한 정도의 여자엔 밤 잠 못 이룰 만큼 가슴 설레기도 합니다.

 

 

2. 남자는 여동생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상 속의 여동생은 늘 아담하고 귀엽고 지켜주고 싶은 소녀 이미지입니다. 이 로망은 남자의 기사도 정신 및 마초성에 기초합니다. 때문에 그저 성별만 여자 사람인 동생을 꿈꾸는 게 아닙니다.

 

 

3. 남자는 시각과 후각에 따른 쾌감이 발달했습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곁에 있는 여자친구의 공포를 망각한 채 저절로 고개가 돌아가고, 컴퓨터에 야한 사진 등을 고이 보관했다가 꺼내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TV 속 걸그룹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 이미지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평소 별 관심도 없던 여자에게서 어느 날 좋은 향기가 나도 괜히 두근거립니다. 거릴 걷다가도 좋은 향기를 맡으면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기억합니다.

 

 

4. 남자는 나만의 야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들 앞에서는 아니더라도 단둘이 있을 때 만큼은 야한 여자를 좋아하는 게 남자입니다. 먼저 키스나 스킨십을 하고, 때론 야한 속옷을 입고, 성에 대해 열린 태도로 대화하고 남자가 그런 여자를 싸게 본다는 건 '내 여자'라는 가치관이 생기기 전입니다. 내 여자가 나만을 위한 야한 여자라면.. 남자는 행복해합니다.

 

 

5. 여자에게 모성이 있다면 남자에겐 유아성이 있습니다.

밖에서 아무리 멋진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남자라더라도 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어린아이처럼 투정 부리고 위로받고 칭찬받고 싶어 합니다.

멋있게 아픔을 참으며 팔베개로 여자를 재우는 남자지만 그 속내는 아이처럼 여자의 품에 쏙 들어가 잠들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밥을 차려주는 것이 남자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는데 그건 마치 엄마가 차려주는 밥처럼 남자의 유아성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도시락 선물이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6. 남자의 '예쁘다'라는 말은 정말로 예뻐서입니다.

남자는 예의 상 칭찬을 잘 못합니다. 대놓고 예쁘냐고 물어보는 경우를 제외하곤 여자친구라고 해도 예쁘지 않은데 예쁘다고 하지 않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남자가 예쁘다란 말을 한다면 그건 그 순간 정말로 예쁘다고 느껴서입니다.

 

 

7. 남자는 존댓말을 쓰는 아내를 둔 남자를 내심 부러워합니다.

물론 남녀는 평등하며 서로 동등한 호칭과 말투를 쓰는 것이 옳지만 남자는 내심 내 여자가 내게 존댓말을 써줬으면 하는 로망이 있습니다.

이는 남자가 가진 본연의 마초성에 기초한 일종의 지배욕인데 그렇다고 해서 여자를 지배하려는 마음가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내 여자가 나를 무던히 존중해 주는 듯한 느낌이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사랑해"보다 "존경해요"에 더 희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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