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 남자는 모르는 여자들의 연애 심리 15가지

여자의본능

 

여자의 연애 본능 15가지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원초적 연애 심리와 연애 본능 15가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여자들은 남자의 품에서 울고 싶어 합니다. 

여자들은 남자의 품에서 한 번쯤 울어보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엉엉도 좋고 펑펑도 좋고 훌쩍훌쩍도 해보고 그렇게 울고 싶어 합니다. 그때 남자가 말없이 다가가 '울지 마..'라며 가슴 깊이 꼭 안아준다던가 눈물을 살며시 닦아주며 '걱정하지 마..'라는 말 한마디 해주면 그 순간 그녀는 당신의 포로가 됩니다. 

단, 여자가 울면 남자는 한없이 약해지지만 자주 우는 여자는 습관성으로 인식하여 더 이상 어필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2. 여자는 주위 남자들이 모두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주병이 심한 여자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대시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넘어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남자는 일단 외모가 괜찮으면 대시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관심 없어합니다. 남자들 또한 멋있는 남자는 언제든 자신감이 있습니다. 착각도 잘하고.. 그럴 경우 다른 사람과 다른 행동을 할 때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뚝뚝한 척. 관심 없는 척.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그녀에겐 차갑게 대할 때 자존심 강한 그녀는 당신에게 서서히 마음이 뺏기게 됩니다.

 

 

3.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하는 건 절대 못 참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하는 이유 때문에 커플들이 많이 다투는 원인이 됩니다. 언제나 여자라고 깔보지 말고 존경과 경의를 표할 때 그녀도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을 할 것입니다. 이해와 배려는 당신의 인격이며 그 정도에 따라 그녀도 당신을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여자들은 이야기하는 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것은 여자의 본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이야기하는 거 남 이야기 듣는 거 별로 중요치 않은 이야기까지.. 대화라면 다 좋아합니다. 내가 오늘 뭘 먹었네. 어딜 갔네. 엄마가 뭐라 그랬네. 이러면서 말입니다. 

이때 '맞아 맞아' 하며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라면 호감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나중에 후환이 없습니다. 관계의 지속은 배려와 관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여자는 키 큰 남자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자기를 감싸주길 원하는 본능이 있으며 아무리 못 생기더라도 키가 큰 사람이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 주고 있다면 호감이 갑니다. 그러나 키만 크고 깡마른 분필 같은 사람은 싫어합니다. 

어느 정도 체격도 있고 옷걸이가 되는 그런 깔끔한 남자에게 여자의 본능은 자연스럽게 이끌립니다. 물론 남자도 키 작은 여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끌리는 여자의 키는 165~168 정도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너무 깡마른 스타일에 전봇대 껌처럼 가슴도 없고 절벽에 볼륨감이 없다면 사랑받기 힘이 듭니다. 어느 정도 몸매도 있고 바지보다 치마를 즐겨 입는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습니다. 거기다가 무슨 특별한 날만 치마를 입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을 상실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6. 여자들의 이상형은 단지 이상형일 뿐입니다. 

자기가 맘에 들어하는 그녀의 이상형이 자신과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미리 포기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자는 피동적이라 능동적 남자와 어울리며 그 틀에 맞추어 자신의 이상형을 바꿔 나갑니다.

 

 

7. 여자는 남자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일에 열중하며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은 여자로 하여금 든든한 느낌을 주어 이 남자라면 자신의 인생을 맡겨보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그녀 앞에선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8. 센스 없는 남자는 여자의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패션센스, 매너, 말투, 유머, 사소한 것에 호감도를 결정합니다. 옷을 입을 때도 컬러의 매치가 중요합니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자연스러운 매치가 되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손톱이 길거나 옆에 있을 때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얼룩지고 때가 낀 옷을 입고 있을 때도 호감도는 여지없이 하락합니다. 

외모에 자신 없어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옷걸이가 되도록 관심을 가지면 의외로 여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해 봅시다.

 

 

9. 여자는 대개 친한 남자가 자신의 머리를 만져주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씩 장난스레 툭 쳐도 좋고 귀엽다는 듯 만져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오랫동안 하지 말고 느끼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게다가 공들인 머리가 엉클어질 만큼 만지면 싫어하니 바람에 머릿결이 엉클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쓸어주듯이 쓰다듬어 주는 게 적당합니다.

 

 

10. 폼 잡거나 잘난 척하거나 느끼한 남자는 여자가 가장 싫어합니다. 

어울리지도 않는 셔츠 단추 풀고 담배 함부로 꼬나물고 서있는 게 멋있게 보인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물론 어울리는 남자도 아주 가끔 있긴 하지만 대개는 느끼하고 정 떨어지게 보입니다. 

괜히 폼 잡는 남자나 잘난 척하며 자기 자랑을 줄줄이 읊어대는 건 마이너스니 가급적이면 겸손하게 자신을 어필해야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자신감은 있어야겠지만 도를 지나쳐 제 잘난 맛에 산다면 평생 솔로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절대 폼 잡지 마세요.

 

 

11. 여자들은 남자에게 호감이 가면 술 마실 때 애교를 부리거나 엉뚱한 척을 합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이런 여자에게 끌린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귀엽게 사랑스럽게 행동한다면 호감도가 증가하겠지만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한에서 입니다. 

평소 어울리지 않는 여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생뚱맞게 생각할 뿐입니다. 그보다는 적절히 수위에 맞게 헐렁한 블라우스를 입고 아래로 고개를 숙일 때 살짝 보이는 가슴이 남자의 마음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거기다가 머리 말릴 시간이 없어 급히 출근하느라 촉촉한 머릿결은 왠지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위에서처럼 여자가 술 마시며 괜스레 혼잣말도 하고 괜히 울먹이고 하면 이건 분명 술자리 하는 사람 중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이것이 귀엽다거나 관심을 끌 수 있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과거가 많은 여자구나라고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남자는 애교 많은 여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가 아니라 평상시에 애교 많은 여자를 좋아합니다. 애교가 많도록 행동해야 술자리에서도 통하게 됩니다.

 

 

12. 여자들은 쇼핑하는 걸 좋아합니다. 

남자들이 꽤나 참기 힘든 게 여자들의 쇼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친구들끼리 쇼핑하는 걸 즐깁니다. 보통 4시간은 기본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다를 떱니다. 

물론 쇼핑은 어느 한쪽이고 다른 쪽은 그냥 들러리일 뿐입니다. 그러다 다음에 다른 한쪽이 옷을 살 때 당연히 따라가 줘야만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쇼핑할 쪽과 들러리 양쪽 모두 쇼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생기면 살게 꽤 많다 보니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입니다. 

따라서 남녀가 쇼핑할 땐 남자 쪽이 여성에 대한 미적 센스가 어느 정도 필요한데 평소에 여성잡지를 주의 깊게 봐 둘 필요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꾹 참고 마음껏 운동한다고 큰맘 먹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만나도록 합니다. '이게 좋아? 저게 나아?'라고 물으면 '옷걸이가 이뻐서 뭘 입어도 다 이뻐 보이네. 너한테 잘 어울려'라고 대꾸해주면 좋아합니다.

 

 

13. 순진남보다 바람둥이가 더 좋다. 

여기서 바람둥이란 문어발 낙지 인간이 아니라, 말이 없고 어쩔 줄 몰라서 '너 하고 싶은 대로 할게' 하는 순진남보다 '우리 뭐하자' '저기로 가자' 이러면서 미리 예약도 해놓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고수가 훨씬 더 좋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평상시 상대방이 좋아하는 기호를 간과하지 말고 잘 기억해두었다가 알아서 능숙하게 리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4. 느끼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건 여자들이 싫어합니다. 

물론 티브이나 영화를 보다 멋진 대사가 나왔을 때 배경음악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다 멋있지만 실제로 연인 사이끼리 그대로 한다고 생각해보면 왠지 느끼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중요한 건 분위기와 타이밍에 맞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로등 불빛 아래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올 때 '내 마음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평소에 멋진 사랑을 고백할 달콤한 시 한 편은 외워두고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애정표현이나 사랑고백보다 자신의 진심이 담긴 말이나 몸짓으로 그녀에게 다가간다면 그녀의 마음속에 자신의 존재가 점점 커지는 현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15.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을 집착처럼 생각하며 매달리는 사람은 별로 매력이 없습니다. 평소에 호감 가는 남자가 있는데 어느 날 그 남자가 '널 좋아해'라고 말하면 그 순간엔 기분이 좋지만 갈수록 너무 애정표현이 심해지면 조금씩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자가 자신에게 끌리도록 여유 있게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성질이 급할수록 사랑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순간 뜨거워지지만 금세 식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부드럽게 살며시 자연스럽게 타오르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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