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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Ravenous
2001년도에 발표한 아치 에너미 (Arch Enemy) 앨범 [Wages Of Sin] 타이틀 곡..
1999년도에 발표한 앨범[Burning Bridges]로 Melodic Death Metal씬을 평정한 스웨덴 출신의
Arch Enemy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Johan Lilva] 후임으로 독일 태생의 기자
출신인 [Angella Gossow]를 보컬로 맞이하여 발표한 이들의 4집 앨범 [Wages of Sin]의 수록곡이다.
특히 많은 관심이 되었던 [Johan Lilva]의 후임 보컬이 뜻밖에 여성으로 결정되자 많은 평론가들과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앨범이 발표되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고..가공할만한 목소리의 소유자가 앳된 여성이라는
게 더욱 믿기 힘든 사실이었다..
전작인 [Burning Bridges]가 음악성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면 [Wages of Sin]은 음악성과 상업성에서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솔직히 나는 [Burning Bridges]가 더 좋다..)
특히 Angella의 보컬은 차치하고서라도 Amott 형제의 트윈기타는 역시 이 앨범에서도 압권이다...
과격하고 스피디한 리프에서 간간히 흘러 나오는 선율은 끔찍할 정도로 아름답기까지하다....
또한 드러머인 [Daniel Erlandson]의 살벌한 트윈 베이스와 빈틈없는 드러밍을 느끼는것도 이 앨범
감상의 또 하나의 묘미이다..
앨범 전체가 과격한 Death Metal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지만 락/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들에게 매료될만한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넘치도록 포악하고..흉폭하고..과격하고..난폭하고..그런데도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처절하도록 슬픈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Arch Enemy - Ravenous
I am hunting for your soul
It dwells within your heart
I lacerate the pounding flesh
Your spirits shall be mine
So rise my spirit rise!
Revel in this dead mans'' body
Grip his soul, sip the blood
Life or death
A holy carnage
Ravenous
I will be a god
Carnivorous Jesus
I need your flesh
Ritual slaughter
Fill up the chalice
With the essence of your life
Liquid strengths
Trapped in your veins
I crave your blood
You must die!
Ravenous
I will be a god
Carnivorous Jesus
I need your blood
Ravenous
I will be a god
Carnivorous Jesus
I need your flesh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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