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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빈혈 원인/빈혈 종류/빈혈 자가 진단/빈혈 증상/빈혈에 좋은 음식/빈혈 예방법

by Box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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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 / 빈혈 자가 진단 / 빈혈에 좋은 식품 / 빈혈 예방법



    ■ 빈혈이란..??


    말초 혈액 중에 헤모글로빈 농도가 감소한 상태를 일컫는다.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의 

    산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 얼굴이 창백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세계보건기구는 빈혈의 진단 기준을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 13g/dL(남성) 또는 12g/dL(여성)이하로 

    정의하고 있다. 단, 임산부의 경우에는 체중과 혈장량의 증가를 감안해 11g/dL이하로 정의한다.



    ■ 빈혈의 종류 및 원인




    ■ 빈혈 증상




    ■ 빈혈 자가진단법





    ■ 빈혈에 좋은 식품


    철분이 부족하여 생긴 빈혈은 철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빈혈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다.

    ▶ 
    콩이나 두부, 된장에도 철분이 많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철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 
    동물의 간은 장기 중에 혈구 세포가 제일 많이 있기 때문에 철분을 섭취하는데 좋다.

    ▶ 굴비
    같은 양의 소고기보다 철분이 7배나 많이 들어 있고 고등어, 정어리, 새우 등도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다시마, 김, 미역
    이런 해산물에는 철분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깻잎, 들깨
    이 식품들은 철분의 보고라고도 불린다. 시금치보다 두배나 많은 100G당 2.5mg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하루에 30g만 먹어줘도 일일 권장량을 거뜩하게 채울 수 있다.

    ▶ 구기자차
    매실차, 대추차, 구기자차 등에도 철분이 가득하다. 반면 홍차, 커피, 녹차 등은 빈혈에 나쁜 영향을 주니 
    섭취를 줄이는게 좋다.

    ▶ 조개
    어패류에도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흡수율이 높아서 50%이상 흡수를 할 수 있다.

    ▶ 계란 노른자
    고기를 잘 안 먹는 사람에겐 철분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 빈혈 예방법

    1.'비타민'은 꼭 챙겨 먹기 
    철분을 섭취하는 만큼 이를 체내에 흡수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엽산
    (비타민 B9),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 주스, 
    대추차, 토마토 주스 등이 있다.  


    2. 굶는 다이어트는 금물!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음식 섭취량을 확 줄이곤 한다. 그러나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등의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 몸의 필수 무기질과 혈당도 줄어들고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빈혈이 생기기 쉬우니 증상이 나타나면 끼니를 거르지 말고 단백질과 채소,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진단 없이 철분제 복용하지 않기 
    어지러움을 느끼는 이유가 빈혈이 아닌 경우도 많으므로 먼저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빈혈로 어지러움증이 있는 경우라도 임의로 철분제를 복용하게 되면 빈혈의 원인을 찾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4. '철분' 풍부한 음식 정복하기 
    빈혈을 예방하는 데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시금치, 깻잎 등의 푸른잎 채소와 달걀, 쇠고기 등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철분은 미량 영양소라 이를 중심으로 식단을 짜지는 
    않지만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먹으면 필요한 철분량을 충족할 수 있다.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 남성의 철분 필요량의 2배 정도의 철분을 섭취해야 하므로 식생활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5. '커피'와 '녹차' 자제하기 
    대표 인기 식품인 커피와 녹차는 안타깝게도 빈혈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커피 속 카페인은 적혈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녹차 속 타닌 
    성분도 체내에서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만약 커피와 녹차를 마실 경우 식사 시 섭취한 
    영양소가 몸에 골고루 흡수될 수 있도록 식후 1시간 후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6. 정기적으로 검사 받기 
    빈혈 검사로 빈혈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따라서 임신 가능성이 
    있는 동안에는 정기적으로 빈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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