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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tory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If I Could) [가사/해석/듣기/Lyrics]

by Box Man

List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If I Could)



    1970년에 발표한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의 명반 

    [Bridge Over Troulbed Water] 수록곡..


    미국 출신의 포크듀오 Simon & Garfunkel이 원래의 가사에 담겨있는 상징성과 혁명성을 배제하고 

    새로운 가사로 개조하여 1970년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챠트 18위까지 올랐다.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에서 1위를 기록한 곡이다.


    1971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한 명반이다.

    롤링 스톤지 선정 500대 명반 51위에 선정 되었고 국내에서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장의 앨범 선정,배철수의 100대 명반에도 선정 되었다.


    이 노래는 스페인의 지배 하에 있던 1780년 당시 페루의 대규모 농민혁명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해서 마추픽추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을 노래한 잉카인들의 토속음악을 페루의 한 작곡가(다니엘 알로미아드)가 1913년에 

    악보로 옮긴 곡이다..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If I Could)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Oh oh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그래요.

    할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Oh oh


    나는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CHORUS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지금은 멀리 날아가버린

    한마리 백조처럼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땅에 얽매어 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향해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내지요.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Oh oh.


    길거리가 되기 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Oh oh


    이 세상을 내 발밑에 두고 싶어요.

    맞아요.

    할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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