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나이가 들면서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
1.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야 됩니다.
과중한 업무와 공부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이라면 피로를 이기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 B군 위주로, 노화나 성인병의 위험이 높은 중년 이후 연령층이라면
항산화 작용이 큰 비타민 A와 C, E 위주로 선택합니다.
종합비타민제는 알약이 크고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합성 비타민제보다 천연 비타민제를
추천 합니다.
2. 칼슘을 섭취해야 됩니다.
현재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칼슘'입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 이외에 '신진대사의 숨은 실력자'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칼슘은 스트레스로 날카롭게 곤두선 신경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3. '오메가 3' 를 섭취해야 됩니다.
오메가-3 는 등 푸른 생선이나 들기름,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은 기름입니다.
머리를 좋게 한다는 뇌세포의 영양 물질 DHA도 오메가-3의 일종입니다.
매일 3~4g 정도 필요하지만 고등어 두 토막(100g)을 먹어도 0.4~1.8g 밖에
섭취할 수 없습니다다.
또한 최근 생선의 수은 등 중금속 오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알약 형태로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고혈압과 비만, 고지혈증, 흡연 등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메가-3 영양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약의 총중량에서 유화제를 제외한 실제 오메가-3(DHA+EPA) 함량의 비중이 높을수록
바람직합니다.
영양제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과장된 견해입니다.
영양제는 겉으로 보이는 형태만 알약이지, 실제 내용물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동일합니다.
실제로 미국 등 선진국에선 슈퍼마켓에서도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두 알 정도의 복용이라면 어떠한 의학적 부작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제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12시간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복용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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