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Maiden - Hallowed Be Thy Name [가사/해석/1982 Live]

Iron Maiden - Hallowed Be Thy Name

1982년에 발표한 3집 앨범 [The Number Of The Beast] 수록곡..

Fear Of The Dark과 함께 메이든의 서사적 구조곡의 양대산맥의 명곡...

부르스 디킨슨의 절규하는 보컬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곡이다...

메인리프의 처절한 멜로디가 이 곡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해주는듯 하다.

Def Leppard와 함께 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의 절대 강자로서 

Def Leppard가 Bon Jovi,Motley Crue,Poison등의 Pop Metal과 L.A Metal에 영향을 끼쳤다면..

Iron Maiden은 Metallica,Megadeth,Slayer등의 Thrash Metal...현재 메탈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Extreme (Death.Black,Gothic등) 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밴드라 할 것이다..

Iron Maiden - Hallowed Be Thy Name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I'm waiting in my cold cell

when the bell begins to chime

Reflecting on my past life

and it doesn't have much time

Cos at 5 o'clock they

take me to the Gallows Pole

The sands of time for me are running low

난 차가운 감방에서

나의 죽음을 기다린다,종이 울린다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5시가 되면 그들이

날 교수대로 끌고 갈 거니까

내 인생이 이제 끝나려 한다

When the priest comes to read me the last rites

I take a look through the bars at the last sights

Of a world that has gone very wrong for me

목사가 와서 나에게 마지막 예배를 베푼다

난 창살 너머로, 나에게 뒤틀린 삶을 살게 한

세상을 마지막으로 바라 본다

Can it be there's some sort of error

Hard to stop the surmounting terror

Is it really the end not

some crazy dream

혹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치밀어 오는 공포를 막을 수 가 없다.

정말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인가?

Somebody please tell me that I'm dreaming

It's not so easy to stop from screaming

But words escape me when I try to speak

Tears they flow but why am I crying

After all I am not afraid of dying

Don't believe that there is never an end

누가 내게 이게 꿈이라고 말해 주오

두려움의 비명을 참을 길이 없다

말을 하려 해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내가 왜 울고 있는가?

사실 난 죽음 따윌 두려워 하진 않는다.

누구에게나 종말은 있는 법이니까

As the guards march me out to the courtyard

Someone calls from a cell "God be with you"

If there's a God then why has he let me die?

간수가 나를 끌고 나갈 때

어느 감방 에선가 '신의 축복이 내리길'한다

정말로 신이 있다면, 왜 날 죽게 내 버려 두는가?

As I walk all my life drifts before me

And though the end is near

I'm not sorry

Catch my soul cos

it's willing to fly away

난 많은 일을 겪었고

이제 내 인생의 종말이 눈앞에 있으나,

난 후회할 것이 없다

나의 영혼을 거두어 주소서,

그리고 다시 날게 해 주소서

Mark my words please believe my soul lives on

Please don't worry now that I have gone

I've gone beyond to see the truth

내 말을 잘 들어라. 나의 영혼은 죽지 않는다

내가 떠난다고 걱정하지는 말라

난 진실을 마주하러 떠난 것이니까

When you know that your time is close at hand

maybe then you'll begin to understand

Life down there is just a strange illusion

당신의 종말이 눈 앞에 있을 때

그때서야 당신은 이해할 거야

이승의 삶은 단지 이상한 환상에 불과 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