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요

영턱스클럽 - 정 [가사/듣기/노래]

by Box Man

List


    영턱스클럽 - 정

     

    1996년에 발매한 영턱스 클럽 (YTC) 1집 앨범 [Young Turks Club] 타이틀 곡입니다.

    5인조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의 1집 앨범이자 데뷔앨범인 [Young Turks Club]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음반제작자로 변신하면서 내놓은 작품입니다. 

     

    댄스 장르에 트로트를 결합시킨 타이틀곡 '정 (위험한 이별)'은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윤일상'의 작품으로 많은 화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6년 12월 MBC, KBS, SBS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타이틀 곡 '정'은 1996년 'KBS 가요톱 10'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영턱스클럽 - 정 / 라이브

     

    영턱스클럽 - 정 / 듣기

     

    영턱스클럽 - 정 / 가사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정말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일 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 순 없어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 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살 수는 있을거야

    힘없이 축쳐진
    내게 절망 뿐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 할때도
    널 찾지 않아
    이젠 생각해 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대 날 아프게 한 건
    네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
    하지만 나에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 버린다면
    하느님을 죽도록
    원망할 거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 수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한
    나의 모습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 수 없는 날 용서해 줘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영턱스클럽 - 정 / 앨범

    영턱스클럽---정
    영턱스클럽 -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