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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가사/듣기/라이브]

by Box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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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은 1986년 12월 5일에 발매된 김현식 정규 3집 앨범 [김현식 3집] 타이틀 곡이다.

     

    1985년 김현식은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그룹을 만들었고, 1986년 3집 앨범을 만들게 된다.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였던 유재하가 탈퇴를 하고 대신 영입한 빛과 소금의 박성식이 만든 곡이 가요 명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이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김현식의 거친듯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와 당시 유행하던 가요들보다 세련된 사운드로 젊은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된다.

     

    김현식의 3집 앨범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13위를 차지할 만큼 가요계에 끼친 영향은 매우 컸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마노이 애청 되어지는 명곡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듣기]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라이브]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앨범]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