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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이야기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가사/듣기/감상]

by Box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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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1965년 1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되어〉로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1986년 드라마 《풀잎마다 이슬》의 주제가를 부르는 등 음악 활동을 계속하다가 1988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의 타이틀을 가진 앨범을 발표한다. 


    1994년 프로듀서 김창환에 게 발탁되어 정규 첫 앨 범 《박미경》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그러나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하였으나,1996년 발표한 2집 정글의 타이틀곡인 이브의 경고가 대 히트 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댄스가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브의 경고의 안무인 손바닥 뒤집기 댄스는 그 당시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 했던 

    굉장히 유명했던 안무였다. 뒤이어 발표한 집착, 벌 등이 잇따라 히트하였다. 

    2002년 미국인 트로이 알마도와 결혼 하였으며, 간간히 열린음악회 등 TV에 출연하였다. 

    KBS 해피선데이 - 불후의 명곡 제59대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하였다.

    2010년 1월 25일, 5년 만에 정규 8집 《2010 Deluxe Edition 》를 발표하며, 컴백하였다. 


    ■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듣기]



    박미경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가사]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위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 위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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