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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연애

태어난 음력월로 보는 AB형의 성격

by Box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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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음력월로 보는 AB형의 성격



    AB형 1월 


    형식/규율/규제에 등에 얽메이는 것을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며,그렇다고 해서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자유 분방함을 추구한다는 것이고 대체로 온건한 평화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쪽에 속한다. 


    그러나 간간히 사소한 일에 열 받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있는데 그것은 섬세한 내면의 정신 작용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메뚜기'처럼 예상 밖의 행동을 해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경우도 있다. 


    대체로 끈기가 있는 편이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베풀어 주면 그에 대한 보답은 분명히 받을 수가 있는 운명암시가 짙으나 타인에게 지나치게 

    온정을 베푼다거나, 혹은 너무 기대를 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가 없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출세해야 하는 암시가 짙으므로 타인의 도움을 바란다거나, 자신이 

    은혜를 베풀어두면 나중에라도 보답받을 수 있다는 계산된 친절은 오히려 흉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든지 적극성을 가지고 달려들면 얼마든지 해낼 수가 있는 일도 관심과 열성을 가지지 못해서 

    모처럼의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수도 있는데,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도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맹렬한 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하는 때에 문득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잡게 되거나, 혹은 

    정반대로 하찮게 여겼던 일이 틀어져서 공연한 수고를 하게 되는 일이 있거나 의외의 고민이나 고통을 

    겪게 되는 일 등의 암시가 있다. 


    만일 이러한 일을 겪을 경우라면; 절대로 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게 되면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라. 






    AB형 2월 


    AB형 음력 2월생은 대체로 부모의 유업을 이어받기 보다는 자수성가(自手成家)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할 수가 있겠고, 간간히 언행이 극단적인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진실한 편인데, 일단 한번 거짓으로 행동한 경우 혹은 억지를 부린 경우에는 자신이 생각해도 이해(理解)가 안갈 정도로 지나쳤다는 후회를 할 만큼 어이 없는 언행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담백한 사람이고 진실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며, 대개는 남의 말이나 의견을 잘 받아

    들이고,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수용하는 등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 많다. 


    십중팔구는 사교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나 가족이나 친척들과는 의외로 화합(和合)이 쉽지가 않아서 고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천편일률적인 형식이나 단체행동에 무작정 따르기 보다는 가끔씩 남의 눈밖에 나는 일이 있더라도 개성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어떨 때는 상당히 두뇌회전이 부족한 듯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판단력이 좋고, 매우 민첩하게 

    행동에 착수하는 사람이다. 드물게는 혼자서 고독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혼자만의 세계로의 여행"에 

    빠져 드는 사람도 있다. 


    자기자신에게 상당히 엄격한 듯 보이다가도 극단적으로 자기억제/ 자기규제가 쉽지 않은 양면성도 때론 

    보이게 된다. 


    동정심이 많은 편이고, 순수한 사람이 많으나 가끔씩은 독특한 취미나 사고방식 때문에 별난 사람/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수도 있다. 


    의외로 남의 심중(心中)을 잘 파악하는 재주도 있으며, 중년이후 말년에는 자신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취를 하는 수가 많다. 






    AB형 3월 


    조화에 상당히 능한 사람이 많다. 심지어 자기자신도 이러한 재주나 능력을 모르고 살다가 중년에 가까워 지면서 자신을 재발견하는 수가 많다고 하겠다. 


    그러나 위선이나 잘난척하는 사람을 상당히 기피하는 편이라고 하겠고, 감정이 예민한 편에 속하며, 

    자기 기분에도 매우 충실한 사람이 많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을지라도 정말 하기싫다고 생각을 하게되면 과감하게 그만두고야 마는 독특한 

    행동을 하기도한다. 그러나 내심(內心)에는 잠재적으로 항상 회의(懷疑)/경계심(警戒心)이 지나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이해력(理解力)이 제법 뛰어난 편이고, 두뇌회전도 보통 이상이지만 그에 비해 실행력(實行力)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간간히 이기적인 판단이나 계산 때문에 가까운 사람과 의가 상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고 하겠다. 


    상당히 실용적인 듯 보이고 실리에 밝은 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생각보다는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고, 

    대개 자식복은 있는 쪽에 속하나, 중혼(重婚)의 암시도 있으므로 결혼 후에는 감정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체로 중년에 이르러서 자기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한때 부당한 방법을 생각하거나 

    정직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삼사십대에 이르면서 건전한 사고방식을 회복하고 

    횡재 따위는 생각하지 않게 되는 사람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때에 의외로~ 횡재 혹은 생각지도 않았던 이익이나 성공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운명은 일반적으로~ 선빈후부(先貧後富)하는 경향이 많다고 할 수 있다. 






    AB형 4월 


    육친(肉親)의 인연은 대체로 평평한 편이라 할 수 있겠고, 투기적인 일이나 모험/도박 등은 가능하면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도박이나 투기도 운명의 암시에 횡재운이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법이다. 


    잡기를 가까이 하면 패가(敗家)를 못면한다. 성급하게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는 성실한 생활을 해야만 성공할 수있다. 일확천금 (一攫千金)을 노리는 것은 기름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대개 부모의 유업을 계승하기보다는 자수(自手)로 성가(成家)하는 사람이 많다. 


    AB형 음력 4월생 중에서는 취미가 다양한 까닭에 오히려 병이 되는 사람이 많다. 


    즉 여러방면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많아서 한 가지 일에 지긋하게 끈기로 밀고 나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때문이다.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말에 부합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特性)을 알고서 한우물을 파는 사람은 평범하지 않은 큰 성취와 출세를 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자신의 장점을 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음의 변화가 많은 타잎으로서 자신은 진실하나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진정 한 자기 사람을 만나기가 

    힘든 암시가 있다. 이것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코 상대방의 탓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재치와 기지가 뛰어난 편이고 순발력도 있으나 자기를 희생하는 면(面)이 다소 결핍(缺乏)된 사람이 적지 않다. 


    위선이나 잘난 척하는 사람을 그냥두고 보기가 어려운 타잎이기도 하고, 개성도 독특한 편이다. 


    급조(急躁)한 성향을 가다듬고, 매사에 무던히 지나갈 수 있는 느긋함을 배양한는 사람은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AB형 5월 


    잠재적인 예술적 기질과 재능이 돋보이는 사람이 많고 집중력이 뛰어나다. 


    설사 눈앞에 자기에게 손해나 불이익이 예상되더라도 책임을 남에게 억지로 떠넘기는 행위 등은 가능

    하면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다. 


    형식이나 겉치레 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나타내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자신이 싫어하는 형식

    이나 규제/겉치레 등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는 강요하는 경우가 적지않은 사람도 있다.

     
    이상하게도 자신은 사심없이 진심(眞心)을 다해 대하더라도 진정 믿고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AB형 음력 5월생 중에서는 제법 많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순수하고 꾸밈없는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고, 신뢰성이 없는 사람을 대단히 

    기피하는 경향이 짙고, 위선적이거나 잘난척하는 사람들을 짜증스러워하는 수가 많다. 


    한번 열받으면 앞 뒤 가리지않고 직성이 풀릴 때까지 화를 내는 스타일이 많으나 의외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려야할 경우에는 가만히 넘어가는 수도 종종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 수도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이 많으며, 여러방면에 관심(觀心)이 많고, 급조한 성격의 소유자가 더 많다. 


    한마디로 진실추구형 이면서도 때로는 냉정(冷情)하게 합리적인 해결방식을 사용하는 편에 속하는데

     이러한 약간의 이중적인 가치관으로 인하여 자기자신도 가치 판단의 혼란에 빠지는 수도 있다. 


    대단히 애착을 갖고 대해주는 편도 아닌데도 주위에는 사람이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알고보면 적지않은 사람이 자신을 일시적으로 활용 하려는 목적을 가진 경우가 있는 때문이다. 

    한번 화를내면 쉽게 풀지 않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가끔은 자기자신도 그 마음을 이해하기 힘든 때도 

    있게 된다. 






    AB형 6월 


    다재다능한 잠재적 재능의 소유자가 많다. 그러나 초지일관(初志一貫)하는 끈기가 다소 부족한 것이 

    단점 이라고 할 수가 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수풀이 우거진 초원으로 이동하는 산양과 도 같이 다가올 고난, 그리고 

    동시에 두려움과 함께 희망과 포부 또한 대단한 사람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고 너무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특성이 잠재해 있어서 잘 진행되어가는 일도 

    속단하고 도중에 그만둬서 손해(損害)나 불리를 자초하게 되는 수도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경향이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에는 결단성(決斷性)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혈액형 AB형 음력 6월생의 경우 모방에는 일가견(一家見)이 있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모방(模倣)으로만 

    끝나지 않고 재창조의 능력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성급(性急)한 특성과 끈기가 부족한 암시 때문에 불필요한변화(變化)/변동(變動)을 초래

    하기가 쉬우며 그로 인한 손해가 적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운명학적으로 역마(驛馬)의 암시(暗示)가 다분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활동

    하기에는 다소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기도하다. 


    어느곳이든 마음 먹은대로 활발하고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고, 대체로 규제가 

    적은 편에 속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고로 식품/유통/무역/중개/유흥업 그리고 변호사, 약사, 의사 등의 직업군에 종사하면 자신의 능력을 

    십분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 좁은 공간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들 즉 세무사/ 회계사/ 

    설계사... 등의 직업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AB형 7월 


    혈액형이 AB형이면서 음력 7월생인 사람은 끊임없이 변화(變化)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다분히 성급한 일면이 있고 욕심도 많은 편이라 하겠다. 


    놀기도 잘 놀고 이성을 밝히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에 는 화려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암시도 있는데, 

    이성을 조심하지 않으면 실패나 고난을 자초(自招)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않다. 


    더위가 채가시지 않은 늦은 오후에 열매를 따먹고 있는 원숭이와 같이 제법 먹고도 모자라는 듯한 욕구

    불만을 가졌다고 하겠다. 고로 작은 것을 가지면 또 그보다 큰 것을 소유하고 싶고, 은근함에서 차츰 

    노골적으로, 보수적인 사고방식에서 개방적이고 개혁적인 생각으로 옮겨가는 경향을 띠는 사람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강렬한 도전의식이 마침내 가치 있고도 멋진 성취와 성공을 가져다 줄 수가 있는 것이니 

    결코 지나친 욕심(慾心)이라고 할수만은 없는 것이리라. 


    그러나, 화려한 성취(成就)는 곧바로 허탈함과 고독감을 동반하는 것이기에 항상 가슴 한 부분에 

    찬바람이 지나다니는 사람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다소 급조한 특성과 조금 변덕스러운 점이 있다는 점인데 마음에 들지않는 일이 있거나 

    혹은 일시적으로 짜증이 나게되면 갑자기 인색해지거나 심술 사납게 돌변하는 사람도 적지않다. 

    심(甚)하면 당장에 간이라도 빼줄 것 같다가도 일단 마음에 들지 않는면이 발견되면, 지나칠 정도로 

    미워하거나 구박/비방하는 특성도 잠재해 있는 것이다. 


    혼자 있게 되거나 잠자리에 들때는 결혼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름모를 고독감이나 적막한 심정에 

    빠져드는 사람이기도 하다. 






    AB형 8월 


    만물이 성숙하고, 결실하는 가을날 늦은 햇볕 아래에서 지네를 쪼아 먹으려고 예리하게 노려보고 있는, 

    다 성장한 늠름한 수탉처럼 날카로운 분석력과 관찰력이 돋보이며, 지나칠 정도로 비판적인 냉정한 

    사고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할 수가 있겠다. 


    그러나 가엾은 사람이나 자신에게 호의적이거나 복종하는 사람에게는 깊은 배려와 동정심을 나타내기도 

    하는 사람이다. 


    모든일에 있어서 처음 마음먹은로 해결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특성이 내재해 있으며, 만일 자기자신에게 

    문제점이나 단점이 지적되면 지나치게 못견뎌하는 자신에게 용서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겠다. 


    남보다 앞서서 솔선 수범하거나 뛰어난 창의력은 다소 부족할런지는 모르나 세밀한 분석력과 판단력 

    결정적인 시기를 포착하는 능력은 대단히 뛰어난 사람이 많다. 


    사교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서 다소 낯을 가리는 듯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남들과 동화되어 동행

    하기를 누구보다도 내심(內心)바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가 많은 것이다. 


    대개 가정에 진력을 다하기 보다는 사회생활에 치중 하는 사람이 많고 일반적으로, 삼십대 중후반부터 

    제기량을 발휘하는 수가 많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能力)이 남다른 경우가 많고, 일단 뜻을 세우면 초지일관 밀고 나가는 뚝심도 있다. 

    참고로 남에게 희생하고 봉사하는 정신만 배양한다면~ 상당히 주목받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역할을 할 수가 있는 전문가가 될 암시가 짙다고 하겠다.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일처리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뛰어난 세밀성을 잘 살리는 직업 등에 종사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AB형 9월 


    대체로 큰소리를 내기보다는 조용하게 말하고자 노력하는 편이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도 일단 

    마음을 진정(眞正)하고 말하려고 애쓰는 타잎에 속한다고 볼 있는데, 그런 노력을 몰라주고 화를 돋구게 

    되면 그때는 예상밖의 행동도 하게되는 사람이다. 


    자기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남을 부리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대체로 윗사람에게 사랑 받는 

    편이나 싫증을 잘내는 경향이 있어서 그로 인하여 실패하는 수가 있다고 하겠다. 


    집중력은 좋은 편이지만 지긋하게 끈기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 놀라운 일이나 굉장한 일이 있더라도 가능하면은 호들갑을 떨거나 큰소리로 웃거나 열광하지 않으

    려 애쓰는 타잎이라고 할 수도 있는 당신은~ 절대적인 존재나 우상(偶像)등을 가능하면 믿지를 않으려 

    하는 스타일이다. 


    금전적으로 힘들거나 자신이 궁핍한 지경일 때에도 절대로 남에게 표시 내지를 않는 타잎인데, 말하자면 

    알 수없는 "인간(人間)의 허영심" 또는 "자존심과 욕망"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남에

    게는 그런 야심이나 야망을 감추려고 애쓰는 사람에 속한다. 


    그러나 한번 기가 죽거나 실패를 하게 되면~ 급격하게 용기가 저하되고 사람들과의 교류(交流)에 

    있어서 문제점을 드러내게 되거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사교적인 면에 단점을 노출하게 되는 수가 있다.

     
    마침내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사람'이라는 그 자체를 혐오하거나, 자학(自虐)하는 경향이 짙은 

    사람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자존심과 투쟁심이 강하기 때문에 머지 않아서 그러한 상황에서 스스로 

    탈피하게 되는 진정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이라 하겠다. 


    참고로 장점이기도 하면서 단점이 되기도 하는 특성을 한가지 꼬집자면 남으로부터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혜택이나, 도움 또는 은혜를 입으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어떤 형태(形態)로든지 물질적인 

    방법이든 정신적인 도움이든 기어이 갚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호운(好運)에서는 성공에 상승 작용을 하게 되고, 불리한 운에서는 남에게 눈뜨고 이용 

    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AB형 10월 


    호기심(好奇心)이 매우 강한 사람으로서 인간(人間)의 궁극적 의문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많은 생각을 

    하는 편인데 신비한 일이나, 불가사의한 것을 탐구하는데 남따른 관찰력 내지는 통찰력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직업에 전념하기가 어려운 성품(性品)으로서 조용하면서도 개혁을 추구하는 타잎이기는 

    하나 내면에는 조급한 특성(特性)도 잠재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優柔不斷)함이 엿보인다. 이런 특성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기회(機會)를 빼앗

    기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자존심(自尊心)이 강(强)해서 남에게 규제/간섭/지배를 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타잎으로서 설령 

    크게 속는다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남의 간섭을 받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겠다. 


    한편, 이러한 특성이 강한 당신은 가지고있는 능력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가 많으나, 내면 깊숙히 

    숨어 있는 자존심과 고집 때문에 남의 밑에서 굽실거리며 지내기가 힘든 편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장점이면서도 동시에 단점이기도한 것이다. 


    혈액형 AB형 음력 10월생의 경우, 자존심과 고집을 다소 누그러뜨리고 뭇사람들과의 교제에 노력하는 

    것이 좋겠고, 인간관계(人間關係)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된다고 하겠다. 


    애정(愛情)과 관련해서는 이성(異性)에게 배신당하기 쉬운 암시가 짙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거나 

    머리를 숙이고 굽히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심한데, 이런 측면에서 판단해보면 처세술이 다소 미숙한 

    탓일 수도 있으니 특별히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대체로 정(情)이 많은 편이고 금전/재물에 집착하는 편이라고 할 수는 없겠고, 적당히 베풀 줄도 안다. 

    신용이 있는 사람이므로 자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노력을 절대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AB형 11월 


    마치 혹독한 추위속에서 바야흐로 한가닥 양기(陽氣) 가 최초로 발생하는 형국(形局)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인데, 혹한(酷寒)을 무사히 극복하는 생명력이 강한 들쥐와 같이 환경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본능

    적인 생활력이 있는 사람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럽지 않을 만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알고보면 남다른 고민 

    그리고 고통이 적지가 않은 사람이다. 


    그러나 당신은 일단 목표(目標)를 설정하고 나면 빠르게 돌진하는 편인데 그것이 옳은 일이든 그른 

    일이든 크게 개의치 않고 행동력을 발휘하는 타잎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만일, 남에게 잘못이나 실수를 했다손 치더라도 상대 편에서 먼저 굽히고 들어와야만 그때서야 자기

    잘못을 인정(認定)하는 편인데, 자기가 먼저 사과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일은 적은 것이다. 


    대체로 감정의 기복은 심한 경향을 띠는 타잎이라 할 수가 있고, 사교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매우

    다정하거나 인정스러운 듯 느껴지나 나중에는 다소 냉정한 일면을 보이는 스타일이다. 대개 금전적인 

    큰 어려움은 별로 겪지 않는 편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한마디로 재물복이 좋은 사람이 많은데 투기적(妬忌的)인 일이나 도박 등을 각별히 주의해야 할것이다. 


    한번 빠져들면 완전히 몰두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물불을 가리지 못하게 될 우려가 상당히 

    많다. 


    금전과 관련된 특성을 말하자면:일단 한번 쓰기 시작하면 뒤를 생각하지 않고 과감하게 총알을 쏘는 

    경향이 있으나, 짜게 놀 때는 한없이 짠돌이/짠순이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많다. 


    일반적으로 잘쓰고 잘벌고 잘노는 사람도 많은데, 돌아서서 후회(後悔)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하겠다.





    AB형 12월 


    밤이 깊을대로 깊어서 새벽이 가까워지려고하는 시기를 앞둔 소와도 같이 장래의 희망과 포부를 차근

    차근 실행하고자 휴식조차 잊고 몰두하는형상이다. 


    특정분야가 아닌 여러 방면에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단순하지 않고 나름대로 깊은 철학과 

    신념이 있는 사람이다. 


    어디서나 어지럽게 흐트러진 것을~ 보고 참기 어려운 타잎의 사람이 많은데, 근본적으로 질서정연

    (秩序整然)한 것을 선호(選好)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개성파이면서 다소 급조한 성격 이나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 


    단점이라면~ 사소하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점이고,섬세하고도 여린 일면도 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특정한 분야에 다소간의 소질을 확인하는 기회가 있다손 치더라도 

    경솔하게 결정(決定)을 하지말고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해야하며, 되도록이면 전문직업에 속하는 방면

    (方面)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진정 자신의 장래를 위한 일일 것이다. 


    또 이성에게 농락(籠絡)당할 우려가 있는데, 지나치게 고지식한 까닭에 이러한 일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니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신뢰(信賴)하는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운명상 금전적인 특성과 암시를 말하자면 기본적으로는 근검/소박...등의 암시(暗示)를 깔고 있느나 

    한편으로는! 혹시... 하루저녁에 권력이나 재물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소위 "한방 

    부루스"를 기대하는 심리가 잠재의식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당신은 횡재(橫財) 등의 "한방 부루스"의 기회는 없는 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행수(僥倖數)를 기대(期待)하지 않는 것이 성취/성공의 첩경(捷徑: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따라서 치밀어오르는 조급한 마음을 되도록 억제하고 마치 소처럼 묵묵히 노력(努力)하게 되면 마침내 

    중년(中年) 이후에는 당신도 대단한 선망(羨望) 의 대상! 바로 그사람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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