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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tory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가사/해석/듣기/영상/라이브]

by Box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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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1973년에 발표한 카펜터스의 5집 앨범 [Now & Then] 수록곡.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올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중의 한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무려 9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70년대 최고의 남매 듀오인 "카펜터스"


    1969년 1집 앨범 [Ticket to Ride]로 데뷔했고 1973년 발표한 'Top of the world'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83년 2월 4일 동생 카렌 카펜터가 거식증으로 사망하면서 해체되었다.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린 시절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노래가 흘러나오면 난 따라 부르며
    미소를 지었어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그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옛 친구처럼
    그 노래들이 다시 기억나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여전히 아름다워
    노래가 시작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가사가 나오면
    예전처럼
    눈물이 흘러
    또 다시 그 시절처럼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m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지나간 그 시절이 어땠는지 
    그리고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처량해져
    너무 많은 게 변해버렸어
    사람들 앞에서 내가 부르던 
    사랑 노래들의
    가사를 난 전부 외우곤 했지
    세월을 녹여버리는
    그 오랜 멜로디들을
    난 아직도 난 좋아해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그 모든 멋진 기억들이 
    또렷하게 기억나
    예전처럼 
    눈물이 흘러
    또 다시 그 시절처럼